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DX (문단 편집) == 상세 == > '''이것이 새로운 X의 힘인가!?''' > ---- > 건담 X 건프라 광고 신규 클로징 멘트. [[기동신세기 건담 X]]에 등장하는 [[가로드 란]]이 탑승하는 후반주역기. 이전 화부터 실루엣은 보여주고 있었으나 미완성인 상태로 22화에서 첫 등장. 쏘지도 못하는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으로 쟈밀과 프리덴 승무원을 협박한다. 쟈밀 일행의 투항 후 24화에서 완성된 DX를 가로드가 강탈하였다. [[쟈밀 니트]]가 제 7차 우주 전쟁 당시 사용하던 [[건담 X]]를 부품으로 사용하여 제작된 건담. [[새틀라이트 시스템|새틀라이트 캐논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뉴타입의 인증이 필요]]하지만, 쟈밀 니트가 뉴타입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던 당시의 건담 X가 부품으로 쓰였기 때문에 이미 인증이 끝나있어서 별도의 인증은 필요없었다. 7차 우주전쟁 당시 최강의 MS라고 불렸던 [[건담 X]]의 발전형으로, 15년 만에 신지구연방군이 건담X보다 강력한 기체를 목표로 개발한 기체이다. 리플렉터를 대형화한 새로운 방열 시스템의 채택으로, 냉각 효율의 향상이나, 에너지 용량의 증가를 실현했으며, 기존의 [[건담 X]]와는 달리, 새틀라이트 캐논의 포격모드에서 포신을 매니퓰레이터로 지지할 필요가 없어져서 MS의 단기 전투능력도 올라갔다. 각부에 기동성 향상을 위한 스러스터가 증설되어 기동성도 높고, 백병전에서도 뛰어난 운동 성능을 발휘한다. 한편, 신연방군은 새틀라이트 시스템의 가동에 필수적인, 뉴타입 능력을 가진 인재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본 기체는 7차 우주전쟁 당시 쟈밀이 탑승하던 건담X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조된 원오프 모델이 되었다. 기본도 강력한 새틀라이트 캐논이었지만 개량을 걸쳐 파괴력이 더욱 상승하였고 심지어 하나더 달려 2문 되어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이 되어 순수 화력으로는 작중 비견될 기체가 없다.[* 애시당초 마이크로 웨이브를 수신받은 시점에서 에너지는 넘쳐나는데 X에서는 1문에 새틀라이트 캐논만 간신히 쓴 것이며, 기술의 발전으로 DX에 와서 2문으로 늘린 것. 허나 여전히 2문으로 새틀라이트 캐논을 발사해도 에너지는 차고 넘친다고 한다. 본편에서도 한번 충전해서 세 발을 쐈다.] 발열과 에너지저장 부분 또한 개선되었기에 건담 X와 달리 마이크로 웨이브만 받을 수 있으면 아무런 추가 장비 없이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을 연사로 쏘는게 가능하다.[* 34화에서 대사 인증까지 해주면서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을 연사로 쏜다. 연사 텀이나 충전량 같은 것도 의미가 없는 게 해당 화 시작할때 미리 한번 충전해놓고 그걸로 3발까지 쏴버린다. 해당 화에서는 2연사만 나왔지만 대사로 최소한 한번 충전으로 최소 3연발을 쏴버리는 게 가능함을 유추할 수 있다. 애초에 G팔콘이 DX용이 아니라 GX용임을 생각하면 DX에게는 G팔콘의 새틀라이트 보조 능력이 별 의미가 없는 능력이나 연사가 안되는 GX에게는 쓸만할 수도 있다. 애니판 DX는 새틀라이트 시스템 운영에 있어서는 제약이란 게 전혀 없는 x사기 기체로 연출된다.] 그리고 작중 34화에서 새틀라이트캐논으로 콜로니 레이저를 저격하는데 더블x와 콜로니레이저 사이의 거리가 무려 '''380000km'''에 달한다. 즉 건담 시리즈 역사상 최장거리 저격. 콜로니레이저를 총 3번 공격하는데 처음 2번은 콜로니레이저를 아슬아슬하게 빗나가게 쏘고 마지막 3번째는 콜로니레이저 중앙을 관통 하며 박살을 내는데 380000km 거리에서 이런 컨트롤이 가능했다는게 대단할정도. 근접전 능력향상을 상정하여 기본축력도 상향되어, GX로는 안간힘을 써도 벗어나지 못했던, [[건담 아슈타론]]의 아토믹시저스를 그냥 손으로 풀어 버리고 나올수 있다. 가로드는 동료들의 도움으로 DX를 탈취하고[* 전용 G컨트롤러는 신지구연방군이 갖고 있어서 본래 건담 X 디바이더를 조종할 때 쓰던 G컨트롤러를 사용했다. 덕분에 X 디바이더는 한동안 조종키가 없어서 봉인됐으며 이 시기에는 [[건담 에어마스터 버스트]]가 대신 활약한다.], 다가오는 지구연방군을 향해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을 조준하나 카독의 마지막 말인 '잘못을 되풀이하지 마'라는 말을 기억해 내고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을 섬에다 발사해 섬을 가루로 만든다. 이후 연방군은 물러가고, 가로드는 싸우지 않고 이긴 것이 되었다. 하지만 설정상으론 최강의 기체중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기체의 활약상은 [[건담 Ez-8|후속 기체 치고는]] [[V2 어설트 버스터 건담|너무나 홀대받은 분위기]]. 실제 극중에서는 저렇게 화려하게 등장한 이후 보스인 프로스트 형제와의 대결은 물론이고, [[코르렐]], [[브리토바]], [[가블]], [[라스베트]] 등과의 일반전투에서 까지 엄청나게 고전하며[* 코르렐을 제외하면 단신으로 이긴 적이 없다. 코르렐과의 싸움도 의도하지 않은 [[럭키 펀치]]에 가까운 승리였다.나머지 전투에서도 두들겨 맞는게 대부분. 강력하기 그지없는 모습을 보여준 헤이세이 건담의 후계기 치고는 좋다고 할순 없는 취급이기에, 일본에서는 DX의 이런 취급도 네타거리가 되기도 한다.] 이 때문인지 후술하는 각종 매체에서는 새틀라이트 캐논 이외의 성능은 그저 그런 기체로 묘사되었다. 여기에도 나름 이유가 있는데, 새틀라이트 캐논 자체가 대 MS전에서 쓰기 어려운 물건이고, 적들은 전부 에이스 파일럿들이었다. 특히 [[브리토바]]는 한밤 중에 싸웠는데도 캐논을 사용할 틈을 주지 않았다. 몇초간의 공백을 가져야 한다는 점은 MS전에서 큰 단점이고, 그렇게 된다면 고성능이긴 해도, 새틀라이트 캐논을 제외하면 딱히 특출난 부분이 없는 DX가 밀릴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상대역의 기체들은 모두 베테랑 군인들이 몰았던 것이었고, 민간인에 속했던 가로드는 그들과는 달리 전투에서의 경험이 딸린 탓에 그렇게 보였을 수도. [[건담 X디바이더]]도 가로드가 탈 때랑 자밀이 탔을 때랑 전투력이 천지차이로 달라지는 걸 보면, 그저 시기상으로도 DX를 가지게 된지 얼마 안 된 가로드가 기체의 능력을 끌어내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후 후반부에 다수 대 다수의 전투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것을 보면 먼저 상대 했던 베테랑 군인들이 가로드의 실전 경험 광렙의 제물 이였을 수도 있다. 그래도 우주 콜로니에 잠입 후의 활약을 보면 적응이 되었는지 일반 군인들과도 대등하게 싸울 정도가 되기는 한다. 하지만 이 때의 상대는 [[건담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의 빔조차 막아내버리는 크라우다. 나름대로 열심히 실력 발휘를 해봤지만 빔 라이플과 브레스트 런처를 모두 맞아도 끄떡 없는 크라우다의 떡장갑, 그리고 15년 전 쟈밀의 라이벌이었던 란스로의 실력에 못 버티고 털려 G 팔콘에 실려가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마지막 달에서의 최종 결전에서 [[프로스트 형제]]와 서로 새틀라이트 캐논으로 격돌, 대파되어 잔해가 달 주변을 떠돌아 다니는 모습으로 등장종료.이 후로는 회수되지 않고 그대로 우주에 버려진건지 뒷 이야기를 그린 코믹스 같은데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애니에선 대놓고 잔해가 우주를 떠도는것으로 한컷 등장.][* 이랬기에 헤이세이 신건담 후반 주역기 중 유일하게 파괴된 후반 주역 건담이다,손상 하나 없던 [[갓 건담]],[[리브라(신기동전기 건담 W)|리브라]]의 잔해를 트윈 버스터 라이플로 파괴하던 도중 외장의 일부가 대기권 내에서 뜯겨져 나갔지만 기본적으로 가변 기능과 움직이는게 모두 가능했던 [[윙 건담 제로]]의 경우를 보면 EW버전의 윙 제로는 논외로 두고 이야기한다 쳐도 DX 혼자만 파괴되었다.] 설정상 [[건담 해머]]를 비롯한 다양한 옵션무장을 가지고 있지만[* 빔 자벨린, 트윈 빔 소드, 그레네이드로 건프라 HG 1/100의 구성품으로 모형화되었다.], 본편이 조기 종영해버린 결과 실제 극중에선 써보지도 못하고 37화의 격납고에 놓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 본편에서 사용하는 버스터 라이플과 디펜스 플레이트는 순정품이 아니라 키드가 조달한 것이다. 이 옵션무장들은 아래에 서술하는 2차 매체에서도 좀처럼 구현되지 않고 있다. 예외 적으로 PSP기종 타이틀 '건담 메모리즈 - 전장의 기억'에서 원거리 콤보로 로켓 런처, 퀵어택 연출 모션으로 빔 자벨린을 사용하는 부분이 있고, 지금은 서비스종료된 한국게임인 SD건담 캡슐파이터에서도 G-해머가 구현되었다. 참고로 DX는 '''더블 엑스'''(Double X) 라고 읽는다.[* [[토키타 코이치]]의 [[기동신세기 건담 X]]의 코믹스판의 자투리만화에서 [[듀오 맥스웰]]이 DX는 '''D'''uo Ma'''x'''well의 약자이니 [[건담 강탈|자기한테 내놓으라]]는 억지를 부린다. 천하의 건담팔이 소년 가로드조차도 이 제안엔 "싫어"라고 딱 잘라 말한다.][* 작명의 의도나 의미를 모르면 읽을 수 없는 이름의 건담의 대표로 자주 뽑힌다. DX 외에는 ZZ건담, ν건담, V건담, Ξ건담, 0건담, 1.5건담 등이 있다.] 팬들 중에서는 얼굴 디자인이 묘하게 [[구레나룻]]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다. 사실 얼굴 옆의 뾰족한 날은 이마의 V모양 블레이드 안테나와 같이 봤을때 X 형상을 띠도록 디자인된 요소다. 얼굴 양 옆의 길쭉한 날을 구레나룻으로 친다면 [[턴에이 건담]]보다도 먼저 일찍 나온 수염 건담인 셈(그나마 턴에이와 달리 입 부분과 일체되지는 않아 양호하다). 그 때문인지 [[파계편]]의 [[그라함 에이커]]의 특수 대사에는 턴에이와 함께 수염 달린 건담으로 취급하는 대사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